목록블로그 (11)
행복아울렛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 게 작년 12월 2일부터 입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제일 재미난 일들이 있는데, 으뜸은 역쉬 애드센스 클릭 올라가는 거 확인하기, 두번째는 리퍼러 확인하기 입니다. ^^; 블로그가 인기있게 되려면 여기저기 메타블로그에 등록을 해 두어야 하는데요, 그래야만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볼수 있게 되고 트래픽이 높아집니다. 요새는 어떻게 하면 트래픽을 높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역시 콘텐츠입니다.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 어떻게 하면 방문객들에게 선물을 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메타블로그에 많이 등록해 두시고, 포탈에 많이 등록해 두시면 이래저래 많은 경로로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자 이제부터 어떤 경로로 제 블로..
사당이나 신촌, 잠실, 종로 등을 가 본 적이 있나요? 굵직하고 힘차게 솟은 건물에는 으레 광고판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광고판을 건물에 달고 건물주는 매월 얼마나 벌어들일까요? 그 번화한 거리를 무수히 지나가는 사람들이 광고를 봐 주기를 바라면서 광고주들은 커다랗고 휘황찬란한 네온싸인 간판을 설치하는 댓가로 한 달에 수 천 만원씩 지불합니다. 정확하게 얼마나 받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부모님이 잘 사셔서, 혹은 본인이 좀 수입이 괜찮아서 그런 핵심 지역에 빌딩을 소유하고 있고, 건물 옥상에 큰 광고를 달아봐서 어느 정도나 버는지 아시는 분은 저에게 살짝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 광고를 보게 될 사람들은 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입니다. 그 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으면 ..
웹2.0을 접하게 된 것은 작년 여름이다. 회사내 방송특집으로 web2.0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었다. 이어령, 김국현, 류중희 등 내노라할 만한 분들과 웹2.0에 관한 내용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송이었다. 사내방송이라 여기에 올리지는 못하지만, 정말 웹의 미래, 앞으로의 인터넷 생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웹2.0정보에 관한 이야기며, 관련 책들을 하나씩 읽어가며 시작한 블로그 생활! 예전에는 블로그는 남의 얘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내가 직접 해보니까, 배울 것도 많고, 고민해야 할 것도 많다. 전공이 컴퓨터 공학이라, 군대에서도 부대 홈페이지도 작성하고 나름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만만치가 않다. 모든 일을 접할 때에는 항상 걸리는 것이 단..
오늘 우연히 리퍼러를 보다가 구글을 통해 제 블로그로 들어온 기록이 있어 이를 따라가보니 아주 신기하게 생긴 페이지가 떴습니다. 바로 아래와 같습니다. 국가 도메인이 il이길래 어딘가 하고 찾아보니 이스라엘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오른쪽 정렬된 글이 표준인가 봅니다. 이스라엘에 계신 누군가가 저의 블로그를 찾아왔다고 생각하니 뿌듯합니다. ^^; 참 세상엔 다양한 것들이 많습니다.
다시 읽고 싶은 블로그가 되기 위한 SONIC의 법칙 ■ Simplicity : 간결하게 간단 명료한 글이 읽기 좋다는 것은 만고의 진리입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블로그의 레이아웃을 고려하여 적적한 분량의 글을 써야 독자가 편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RSS리더에 노출되는 제목이나 첫 문단은 간결하게 하여 독자가 읽을지 말지 빨리 판단할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습니다. ■ Originality : 독창적으로 여러분만의 목소리와 감수성을 세상에 보여 주세요.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보세요. 독자들은 여러분의 블로그에서만 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을 때 고마워할 것입니다. ■ News : 새로운 정보를 뒷북보다는 뉴스가 반갑습니다. 기사를 쓰는 기자의 심정이 되어 새로운 사실을 찾아봅시다. 허풍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