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분류 전체보기 (260)
행복아울렛
어떤 투자자가 현재 30만원 하는 삼성전자 주식을 일정기간 후에 30만원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을 사려고 할 때 이 콜옵션은 일정금액의 프리미엄을 가질 것입니다. 매수자의 입장에서 현재 30만원인 주식을 미래 일정시점에서 30만원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을 구입하는데 일정금액을 지불한다는 것은 미래일정시점에 주식이 오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만기일까지 기초자산 가격이 투자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에 대한 가치가 옵션 가격의 시간 가치입니다. 또한 만약에 어떤 투자자가 현재 30만원 하는 삼성전자 주식을 일정기간 후에 20만원에 살 수 있는 콜옵션을 사려고 한다면 이 가치는 10만원+α가 될 것입니다. 여기서 10만원은 지금 당장에 콜옵션을 행사할 경우 얻을 수 있는 가치입니다. 10만원을..
새로 들여온 악기! 생일 선물이라고 와이프한테 졸라서 산 TR-Rack이 소리는 예쁘장하지만, 휠도 없고 넘 불편해서 길게 고민하지도 않고 팔고 새롭게 들여왔다. 과연 여러사람들이 입모아 칭찬하는 명기란 생각이 든다. 잘만들었다. Preview기능도 좋고, 시원한 액정에 확장성, 물론 TR-Rack도 명기이지만서도, 개인적인 취향에 안맞는 거니깐. 세션보드, 신스보드, 하우스보드 포함되어 20만원이니깐 엄청 싸게 샀다. 원래는 XV5080이나 XV3080으로 가고 싶었지만, 마누라 눈치가 보여서 JV2080으로 타협을 보았다. JV2080도 내 주제엔 과분한 악기라는 생각이 든다. PC2R도, Proteus2000도, K2600X도. 새벽에 깨서 가만히 내 악기들을 둘러보니 이건 무슨 프로뮤지션스튜디오네..
출근하면서 본 광고인데요, 아래와 같이 써 있었습니다. "발효유는 365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게 "발효유는 365일 마시는 것이 (여러분의 건강에) 좋습니다." 인지 "발효유는 365일 마시는 것이 (우리회사 번영에) 좋습니다." 인지 참 묘하게 만들어 놨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후자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환경변수(Environment variable)은 쉘에서 참조하는 변수입니다. 쉘에서 참조하는 변수는 크게 그냥 변수(Variable)과 환경변수로 나누어 지는데, 환경변수와 변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자식쉘을 생성할 시에 환경변수는 상속이 되는 반면 그냥 변수는 없어져 버립니다. 프로그래밍 변수의 전역변수와 지역변수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쉘 프로그래밍으로 아래와 같이 환경변수를 등록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아래의 예에서 처럼 환경변수로 생성이 되지 않는 이유는 쉘스크립트는 실행시에 현재쉘이 자식쉘로 등록이 되기 때문에 자식쉘에서 환경변수를 등록한다고 하더라도 부모의 환경변수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cat a.sh #/bin/bash export VAR="abcd" echo $VA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