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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아울렛
제 블로그를 대충 둘러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음악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음악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학창 시절엔 음악들으면서 영어단어 외우고, 수학 정석 풀고, 직장다니면서는 출퇴근시 괴로운 일상사를 소소하게 달래주는 달콤한 친구가 음악입니다. 저같은 경우엔 아무래도 이동하면서 음악을 많이 듣다 보니까 이어폰이 참 중요합니다. 귀구멍에도 적당한 크기여야 장시간 음악을 들어도 귀가 편해야 하고, 음질도 훌륭해야 감동을 주는 음악들을 세심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크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나만의 음악 감상을 즐길 수도 있어야 합니다. 저의 음악 인생 15년을 돌아보면 적지 않은 이어폰들을 겪어왔습니다. 저렴한 이어폰에서 부터 나름 비싸다고 생각되는 이어폰들까지 한 10..
음악의 홍수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음악을 듣기 위한 기기도 여러가지 인데요, 여러분은 어떤 기기로 음악을 들으시나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 Opinion Polls & Market Research
작곡에 대한 생각2~3년쯤 전에 중고책방에서 1000원에 구입한 작곡법 책! 김희조님이 쓰신 책이다.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어디 대학 명예교수쯤 되시는 분이다. 이 책이 1981년에 초판 발행되었으니 지금으로부터 26년전에 나온 책이다. 그때나 지금이나 작곡에 대한 생각이나 필요는 크게 바뀌지 않은 듯하다. 소설가가 많은 책을 읽고 책을 쓰는 것처럼 음악이란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배어나오는 것이다. 새삼 사람은 입력하는대로 출력이 되는 존재라는 사실이 느껴진다. 또한 김희조님의 기개있는 말투가 당당하게 느껴진다. 제목: 알기 쉬운 작곡법 지은이: 김희조 펴냄: 세광출판사 발행일:1981년 1월 20일 머리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 즉 노래를 부른다거나, 악기(어떤 악기든 상관없이)를 즐겨 연주하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