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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아울렛
어느 날 한 남자가 집 열쇠를 잃어버렸다. 그는 열쇠를 찾기 시작했다. 이 광경을 보고 이웃집 여자가 그를 도와주려고 햇다. 이웃집 여자는 열심히 열쇠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덤불 밑을 뒤지는 동안에도 남자는 등불 밑에 서 있을 뿐이었다. 그는 불빛 아래에서 몇 발자국 왔다 갔다 할 뿐이었다. 다른 장소에서 열쇠를 잃어버렸을 수 있으니, 다른 곳도 찾아보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열쇠를 다른 곳에서 잃어버렸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가 불빛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만 꿈을 실현하고 그것에 정열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열쇠를 등불 밑에서만 찾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인생의 방향을 전혀 다른 곳에서 찾을 수도 있다. 열쇠..
나의 절친한 친구 샤프 자우르스 C1000. 이놈의 장점은 크게 세가지이다. 우선 키보드가 달려 있어 스타일러스가 크게 필요없다는 점. 두번째는 음질이 매우 좋다는 것이다. 그리고 배터리가 오래 간다는 것.단점은.. 반응속도가 좀 느리다. ㅠㅠ PDA로서는 특이하게 키보드가 달려 있어, 키 입력이 편하다. 마치 조그마한 노트북을 보는 듯하다. 또한 스위블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이하다.Happy panda Zaurus 케이스
예전에 제가 쓰던 pda들 입니다. 지금은 다른 주인들 만나 열심히 봉사하고 있겠지요. 참고로 지금은 Sharp Zaurus C1000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IPAQ RZ1717도 아직 집에 남아 있습니다. ^^;
저번 주에 온 구글 수표를 환전하였습니다. 회사가 삼성역이라서 근처에 있는 신한은행으로 갔습니다. 제 급여 통장이 신한은행이거든요. 창구언니들도 구글 수표는 처음 보는 모양입니다. 삼성역이라 주변에 IT관련 사람들도 많을테고, 젊은 사람, 블로그 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말이죠. 추심 후 매입이라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한다더군요. 제가 다들 추심전 매입으로 바꾼다더라라고 말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돈도 겨우 십만원이 넘는 금액인데.... 그래서 옆에 있는 농협으로 갔습니다. 여기 언니들도 추심 후 매입이라 주거래 은행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합디다. (참고: 추심-2 은행이 소지인의 의뢰를 받아 수표나 어음을 지급인에게 제시하여 지급하게 하는 일.) 결국, 급여 통장을 만든 삼성역 지하에 있는 신한은행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