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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아울렛
어느 날 한 남자가 집 열쇠를 잃어버렸다. 그는 열쇠를 찾기 시작했다. 이 광경을 보고 이웃집 여자가 그를 도와주려고 햇다. 이웃집 여자는 열심히 열쇠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가 덤불 밑을 뒤지는 동안에도 남자는 등불 밑에 서 있을 뿐이었다. 그는 불빛 아래에서 몇 발자국 왔다 갔다 할 뿐이었다. 다른 장소에서 열쇠를 잃어버렸을 수 있으니, 다른 곳도 찾아보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러자 그 남자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열쇠를 다른 곳에서 잃어버렸을 수도 있겠지만, 여기가 불빛이 있어서 찾기 쉬워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현재 하고 있는 일에서만 꿈을 실현하고 그것에 정열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열쇠를 등불 밑에서만 찾는 것과 같다. 그러나 인생의 방향을 전혀 다른 곳에서 찾을 수도 있다. 열쇠..
우리는 아무 저항이나 별다른 감정 없이 자기의 생각을 자주 바꾼다. 그렇지만 남이 잘못을 지적하면 화를 내고 고집을 부린다. 우리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동기로 여러 가지 신념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누군가 그 신념을 바꾸려고 하면 무턱대고 거부한다. 이 경우 우리가 중요시하고 있는 것은, 분명히 신념 그 자체가 아니라 위기에 빠진 자존심이다. '나'라는 말은 매우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우리의 삶속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며, 이 말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지혜의 첫 걸음이다. "내밥", "내개", "나의 집", "나의 아버지", "나의 나라", "나의 신"-이 모든 "나"라는 말에는 강한 의미가 담겨져 있다. 우리는 자기의 것이라면 시계든 자동차든 혹은 천문, 지리, 역사, 의학의 지식이든 남이 그것을 욕..
시간의 가치 매일 아침 당신에게 86,400원을 입금해주는 은행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그 계좌는 그러나 당일이 지나면 잔액이 남지 않습니다. . 매일 저녁 당신이 그 계좌에서 쓰지 못하고 남은 잔액은 그냥 지워져 버리죠. .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당연히!!! 그날 모두 인출해야죠!! . 시간은 우리에게 마치 이런 은행과도 같습니다.. 매일 아침 86,400초를 우리는 부여받고, 매일 밤 우리가 좋은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 버려진 시간은 그냥 없어져 버릴 뿐이죠.. 잔액은 없습니다. 더 많이 사용할 수도 없어요. 매일 아침 은행은 당신에게 새로운 돈을 넣어주죠. . 매일 밤 그날의 남은 돈은 남김없이 불살라집니다. . 그날의 돈을 사용하지 못했다면, 손해는 오로지 당신이 보게 되는 거죠...
Benjamin Franklin벤자민 프랭클린 어디선가 자주 알게 모르게 접했던 피뢰침을 개발하신 벤자민 프랭클린. 이렇게 생긴줄은 오늘 처음 알았다. 미국 100달러에도 올라가신 분이네. 마치 우리나라 세종대왕님처럼! Diligence is the mother of good luck, and God gives all things to industry. Then plough deep while sluggards sleep, and you shall have corn to sell and to keep. Benjamin Franklin 근면은 행운의 어머니이며, 신은 근면한 자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 그러므로 나태한 자가 잠을 자는 동안 깊이 밭갈이하라. 그러면 팔고 또 저장할 수 있는 곡식을 얻으리라. ..
자기배반 이해하기 다른 사람을 위해 내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반하는 행위를 자기배반이라고 부른다. 내가 나 자신을 배반했을 때, 나는 나의 자기배반을 정당화시키는 방식으로 세상을 보기 시작한다. 내가 스스로 정당화시킨 세상을 바라볼 때, 나의 현실감각은 왜곡된다. 그래서 내가 나 자신을 배반할 때, 나는 상자 안에 들어간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상자들은 나의 생활습관이 된다. 그리고 나는 그 습관들을 항상 지니고 다닌다. 상자 안에 있음으로써 나는 다른 사람들이 상자 안에 들어가도록 유도한다. 자기기만 이해하기 자기배반은 자기기만과 '상자'에 이르게 된다. 상자 안에 있을 때, 당신은 결과에 초점을 맞출 수 없다. 당신의 영향력과 성공은 상자 밖에 있는 것에 달려 있다. 다른 사람들한테 저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