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아울렛
조카가 느끼는 겨울1 본문
누나네 큰 딸내미가 초등학교 2학년입니다. 오늘 시 짓기 놀이를 같이 했는데, 와우 글솜씨가 장난이 아닙니다 ^^;
요새 초딩들은 어캐 생각하는지 그냥 읽어보시라고요 ^^;
겨울 방학
허주원
신나는 겨울 방학
이제부터 신나게 놀자
눈싸움 하자
눈사람 만들자
친구들은 나가 노는데
난 난 추워서
집안에서
인형놀이 한다
창밖에선
아이들 웃음소리
창을통해
고스란히
내 귀에 들어오네
요새 초딩들은 어캐 생각하는지 그냥 읽어보시라고요 ^^;
겨울 방학
허주원
신나는 겨울 방학
이제부터 신나게 놀자
눈싸움 하자
눈사람 만들자
친구들은 나가 노는데
난 난 추워서
집안에서
인형놀이 한다
창밖에선
아이들 웃음소리
창을통해
고스란히
내 귀에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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