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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아울렛
나는 완벽주의자인가?
내가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일이 아니면 무엇을 하든지 불안하다. 일을 시키고 난 뒤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완전히 관심을 덮고 지내지 못한다. 한두 번 일을 맡겨본 적이 있지만 만족해 본 적은 없다. 나는 약속 시간을 어겨본 적이 거의 없다. 내가 스스로에게 최선을 다하는 만큼 다른 사람들도 그러길 바란다. 업무 이외의 이유로 저녁 때 사람을 만나면 시간이 아깝다. 내가 읽는 책의 대부분은 업무와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회식을 하러 가서도 주로 일 얘기를 하게 된다. 회사와 관련된 주제로 꿈을 꾸곤 한다. 지난 몇 년간 3일이상 휴가를 가 본 적이 없다. 늦은 밤이나 주말이라고 해도 궁금한 일이 있으면 직원에게 연락하는 것은 당연하다. 체크 결과 0~3개 좀더 꼼꼼해지려 노력하는 게 좋겠습니다. 4~6..
성공학
2007. 12. 27.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