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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a Azul - Tan Simple Como El Amo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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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Casa Azul - Tan Simple Como El Amor

붕탱구 2008. 7. 10. 21:46
La Casa Azul(스페인어로 파란 집이란 뜻입니다)의 Tan Simple Como El Amor앨범노래들의 제목입니다. La Casa Azul은 1960년대의 비치보이스같은 아메리칸 팝밴드와 1970년대의 아바와같은 유러피언 디스코팝 및 시부야케 풍 노래들을 조합한 듯한 노래를 하는 밴드입니다. 노래들이 너무 신나고 좋거든요.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노래이지만 노래에서 느껴지는 감흥은 짜릿합니다. 사운드가 참 맑고 경쾌합니다. 노래는 Guille Milkyway가 작곡 및 프로듀스 한답니다. 밴드구성이 참 특이한데요, 공식적으로는 다섯명인데요(David, Virginia, Oscar, Clara, and Sergio) 이들은 뮤직비디오에서만 나오고 라이브에서는 Milkyway 혼자서 노래하고 연주한답니다. 영어는 조금이라도 어쭙잖게 알수라도 있지만 스페니쉬는 영~~. 무슨뜻인지는 전혀 몰라도 스페니쉬 듣고 보니 재밌습니다.
다음은 2003년에 발매된 Tan Simple Como El Amor앨범의 수록곡들입니다. 네박사님께 여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해 주신분.ㅋㅋ
La Casa Azul
다음 노래는 3번 트랙 Vamos_a_volar 라이브입니다.

1.- En_noches_como_la_de_hoy
오늘밤 같은 밤

2.- Quiero_parar
(나는) 멈추고 싶다

3.- Vamos_a_volar
날자

4.- El_sol_no_brillará_nunca_más
태양은 절대 비추지 않을것이다.

5.- Cambia_tu_vida
너의 인생을 바꿔

6.- El_secreto_de_Jeff_Lynne
Jeff Lynne의 비밀

7.- Prefiero_bailar
(나는) 춤추는것을 더 원한다

8.- C'est_fini [이건 불어;;;;;]

9.- Siempre_brilla_el_sol
태양은 언제나 비춘다.

10.- Superguay [이름인듯;;;]

11.- Por_si_alguna_vez_te_vas
만약 니가 언제 가게되면 [떠나게 되면]

12.- Aunque_parezca_lo_mejor
(이것이) 더 좋은거 같이 보여도

13.- Como_un_fan
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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