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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블로그를 하면서 배운 단어들!

붕탱구 2007. 1. 9. 23:13

웹2.0을 접하게 된 것은 작년 여름이다. 회사내 방송특집으로 web2.0에 대해서 다루는 내용이었다. 이어령, 김국현, 류중희 등 내노라할 만한 분들과 웹2.0에 관한 내용들을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방송이었다. 사내방송이라 여기에 올리지는 못하지만, 정말 웹의 미래, 앞으로의 인터넷 생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래서 웹2.0정보에 관한 이야기며, 관련 책들을 하나씩 읽어가며 시작한 블로그 생활!

예전에는 블로그는 남의 얘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내가 직접 해보니까, 배울 것도 많고, 고민해야 할 것도 많다. 전공이 컴퓨터 공학이라, 군대에서도 부대 홈페이지도 작성하고 나름 잘한다라고 생각했는데, 만만치가 않다.

모든 일을 접할 때에는 항상 걸리는 것이 단어이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부딪힌 많은 단어들..그 단어들을 배워가면서 나의 블로그 생활은 점점 윤택해진다.

블로그를 하면서 배운 단어들!


리퍼러

어느 사이트를 통해 왔는가 하는 정보! 리퍼러를 통해서 내 블로그에 접속하게 된 경로를 알 수 있고, 이를 통해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다.

파비콘

웹사이트에 접속했을 때 표시되는 사이트의 아이콘. 언제부터인가 주소창에 작은 아이콘이 뜨길래 뭔가 했는데, 이게 바로 파비콘이란다. Favorites Icon의 줄임말이라네 ^^;
http://www.chami.com/html-kit/services/favicon/  에 접속하면 쉽게 파비콘을 만들어 준다.

메타블로그

메타블로그(Metablog) 서비스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 등 블로그의 연결 서비스로 일종의 블로그 포털 서비스. 메타블로그에 자신의 RSS 주소를 등록해 놓으면 블로그에 업데이트 할 때마다 메타블로그의 ‘새로운 글’ 리스트에 추가되어 자신의 블로그를 널리 알릴 수 있다. 메타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접속하는 끈을 만들 수 있다. 블로그의 특징인 개인 미디어를 활용하는 데 있어 필수 요소!

메타블로그 서비스는 이올린, 오픈블로그, 올블로그 등이 있다. 여러 메타블로그에 나의 블로그를 등록시켜 내 글을 여러 군데에 올려야 여기 저기 많은 사람들이 온다.

애드센스(Adsense)

웹2.0시대의 큰 축으로 자리매김할 구글의 주수익원 중의 하나로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 온라인 광고판을 설치해 주는 서비스. 요새 블로그에서 인기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계기가 되니깐..도아님 같은 경우에는 애드센스로 하루에 250불을 벌었다던데..나도 애드센스를 달았다!

트랙백(Trackback)

관련글(트랙백)이란, 쉽게 말해 "내가 작성하는 글을 다른사람에게 알리는 기능". 트랙백을 이용하면 다른 블로거와 친해질 수 도 있고, 또 다른 블로그와 연결하는 연결고리가 된다.

태그(Tags)

태그는 글에 달라 붙는 매우 유연한 카테고리이다. 여러 단계를 거칠 필요도 없고 규칙도 없어서 사용자의 편이성이 높아진다. 그리고 이렇게 들러 붙은 정보가 중요한 정보로 사용될 수 있다.

RSS

RDF Site Summary
Rich Site Summary
Really Simple Syndication
정보를 얻고 싶은 웹사이트의 RSS주소를 등록해 놓으면 새롭게 업데이트된 정보를 사이트에 일일이 접속하지 않고 얻어올 수 있다. RSS리더기로 연모, fish, 한RSS등이 있다.

시맨틱웹(Semantic Web)

웹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에 의해 1998년에 제안된 차세대 웹의 이름. 시맨틱웹의 특징은 인공지능을 통한 자동화가 강화된 웹이다. 다시 말해 최대한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프로그램이나 기계끼리 알아서 처리하는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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