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한 부동산 요즘 정책에 대한 짧은 생각!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편하게 읽으시길 바랍니다.

요즘 부동산 정책이 수시로 보완되어 나오고 금융감독원의 강압에 못이겨 은행권 대출까지 힘든 상황입니다. 따라서, 현재는 동면기에 있다고 확실합니다.  그러므로 투자하기 정말 어려운 상황이네요..

크게 두가지로 볼수 있겠네요.

첫번째 : 호재가 있는 곳에 급매물(시세의 20% 정도 싼 매물)이 나와 있지 않다. 동면기이기에..
두번째 : 제재와 언론에서 부동산 소비를 계속적으로 위축하려 하기에 매수자는 쫄고 있다.(정점이라는 생각에..)

앞으로는 어느 누구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국가 위기 상황인 IMF 때 금리 18% 였을때도 집값은 30% 뿐이 추락안했다는 사실입니다. 만약, 집값이 만약 50% 하락한다는 것은 국가 파탄에 이르게 될것입니다. 은행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빌려준 대출금 받지 못하면서 파산하는 은행 또다시 생길 것입니다.

따라서, 집값은 하락(10% ~ 20%)은 할수 있지만, 망하지는 않는 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현재 서민이 집없는 사람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현실을 인지해야 합니다. 어느정도의 나이(약 40세)가 되었어도 집없는 사람은 영세민 입니다. 무슨 얘기나? 다름 아닌 서민을 위한 정치를 누구든지 하려하기 때문입니다. 실거주자 집 1채는 걱정안해도 된다는 것입니다.

집값 하락시 2채 이상 가지고 있는 사람이 문제이지 실거주자는 집값이 하락하든, 상승하든 거주하는 데는 이상없기 때문..

돈도 만지지 못하는 상황도 마찬가지 이고.. 그럼 어떻게 해야 할것인가?

현재가 될수도 있겠지만, 저의 개인적인 생각은 동면기가 끝난 후, 정부정책이 엄청 압박을 한다면 틀림없이 찍어두었던 지역의 급매물이 나올것입니다. 이때를 노리십시요. 만약 정부 압박이 별로다 생각하면 다시 집값이 오를 수 있으니, 현시점이 적기일 수도 있겠지만..

모든것은 자신의 판단만이 결정되겠네요..

물론 청약 당첨이 최선책이지만, 절대 청약만 믿고 대처했다가는 큰코를 닥칠 것입니다. 광교,송파 등등 청약 당첨은 판교를 경험했듯이 복권이니, 당첨 안된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유망지역은 청약 당첨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집값이 떨어진다는 것은 집을 몇채씩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매도를 하여 실수요자가 별로 없는 99% 이상 입지,학군이 떨어지는 곳입니다.

맘에 와 닿게 얘기하자면, 신도시도 좋고 뭐도 좋지만, 주변에 자체 생산 능력이 있는 곳은 버틸 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 동탄이 왜 서울 왠만한 곳보다도 비쌀까요? 동탄내에 삼성 반도체가 새로 들어섭니다. 분명 분양시에는 불확실했던 사항이었으나,

확정되면서 시세가 버틸 것입니다. 아마 더욱더 오를 것이 뻔합니다. 동탄과 서울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동탄 신도시는 자생능력이 있기에 굳이 서울로 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향후 필요한 편의시설은 다 갖추게 됨. 물론 강남/사당 출퇴근도 서울 왠만한 강북/강서보다 빠릅니다.

그럼 주절주절 했는데 또 정부 대책이 있으면.. 또 얘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