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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학] 사람들이 생각하는 돈에 대한 몇 가지 오해!

붕탱구 2007. 1. 23. 07:59

사람들이 생각하는 돈에 대한 몇 가지 오해

  보통 사람들은 돈에 대한 시야가 매우 좁다. 돈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편견을 가지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돈에 대한 오해를 알아보고, 해결점을 찾아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첩경일 것이다.

  ‘집세를 매월 내는 것보다 내 집을 장만하는 것이 좋다’는 많은 사람들이 듣는 이야기다. 이 말은 부동산 영업을 하는 데 가장 효율적인 무기다. 부동산을 사기 위해 대출금 변제라는 전혀 다른 종류의 돈을 알려주면서 내 집을 장만하라고 권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고민해야 할 것은 ‘어떤 식으로 자산을 늘려갈 것이냐’지, 내 집을 마련할 것이냐 전셋집에 살 것이냐가 아니다.

  ‘금리가 낮을 때 대출받아 집과 차를 사는 것이 좋다’는 말 역시 자주 발견하는 돈에 대한 오해다. 하지만 현재 가장 필요한 것이 집과 차가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야 한다. 불필요한 금리 지출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피해야 할 일이다. 금리 지출은 은행만 살찌울 뿐이다.

  ‘절약만이 부자가 되는 첩경’이라는 말 역시 되새겨봐야 한다. 부자가 된 사람은 1백원, 1천원이라도 헛되게 쓰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약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지나치게 절약에 집착하는 사람은 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돈의 흐름에서 멀어질 가능성이 있다. 무조건 절약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돈을 쓰는 데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저금을 할 때나, 적금을 넣을 때 금리에 대단히 집착하는 편이다. 하지만 0.02%나 0.06%의 차이는 그리 큰 것이 아니다. 또 은행에 저축하는 것만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없다. 보다 중요한 것은 돈을 어떻게 이해하는지에 대한 연구다.

  ‘수입이 얼마 안 되기 때문에 투자를 생각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역시 돈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투자는 돈 있는 사람들만이 하는 게 아니다. 투자와 투기를 혼돈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사람이 단기간에 부자가 되려면 투자가 꼭 필요하다. 투자는 언제라도 시작할 수 있다. 오히려 소액 투자부터 시작해 점차 익숙해지는 편이 좋다.

  부를 특별한 사람들의 전유물로 생각하는 자세를 바꿔야 한다. 보통 사람들은 부자가 되기를 열망하지만, 부자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갖기 쉽다. 그러나 자신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돈의 흐름을 막는 최대의 장벽이다. 돈은 항상 생각하고, 연구하고, 관심을 갖는 곳에 몰리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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