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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학] 돈의 IQ, EQ에 따른 4가지 유형

붕탱구 2007. 1. 23. 08:16

돈의 IQ, 돈의 EQ에 따른 4가지 유형(70점 기준)

돈의 IQ와 EQ가 모두 낮은 ‘쩨쩨한 가난뱅이 유형’

이런 유형은 돈의 혜택을 거의 받지 못하고 인생을 보낸다. 그래서 자신의 불행을 저주하고 세상도 함께 저주한다. 지금 자신의 환경이나 장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나쁜 점만 보면서 불평을 늘어놓는다. 이런 유형의 사람이 돈과 사귀는 방식은 적은 수입일지라도 될 수 있으면 쓰지 않으려고 안달하면서 사는 것이다.

돈의 IQ는 높으나 EQ는 낮은 ‘돈에 엄격한 사장 유형’

이 유형은 자신의 힘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남들을 제치고 높이 올라가는 사람들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자신의 힘으로 돈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장점이다. 중소기업 사장 가운데 이런 유형이 많다. 애써서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 돈을 쓰면서 인생을 즐길 ‘마음의 여유’가 없다. 언뜻 보기에 부자가 될 것 같지만, 이상하게도 그렇지 않다.

돈의 IQ는 낮으나 EQ는 높은 ‘씀씀이가 좋은 어머니 유형’

이 유형은 돈에 거의 집착하지 않고 돈이 이리저리 흘러 다니게 한다. 인생은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정이 넘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를 보면 지나치지 못한다.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는 좋지만, 결과적으로 자신은 빈곤한 생활을 한다. 씀씀이는 좋지만, 돈을 효율적으로 벌고 지킨다는 개념이 없기 때문이다.

돈의 IQ와 EQ가 모두 높은 ‘행복한 부자 유형’

이 유형은 비교적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돈의 IQ와 EQ가 모두 높기 때문에 필요한 돈을 효율적으로 벌고, 번 돈은 인생을 즐기기 위해 쓸모 있게 사용한다. 이런 사람들은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돈 자체가 아니라고 느낀다. 하지만 돈은 편리한 도구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는 유용하게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돈을 자유롭게 손에 넣고 자유롭게 쓰기 때문에 ‘인생이란 살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 그 결과 돈의 흐름도 점점더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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